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어 형들?여기가 내 집이지?산초가 돌문으로 돌아왔다.

by 스포츠 훌리건 2024. 1. 13.
반응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영입했다고 로부터 수비수 이안 마트센을 임대 첼시 시즌이 끝날 때까지 분데스리가 클럽이 금요일 발표했습니다.

네덜란드 청소년 국가대표인 그는 지난 8월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으며 이번 시즌 리그에서 12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현재 선수단 상황 때문에 우리는 올 겨울 왼쪽 수비수로 활동하기로 결정했다"고 도르트문트 스포츠 디렉터 세바스티안 켈은 성명을 통해 말했다 . "Ian은 그의 강점이 우리 프로필에 잘 들어맞습니다."

"그는 빠른 속도와 강한 왼발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습니다."

 

이어 1월 이적 기간에 도르트문트가 두 번째로 영입한 선수다 제이든 산초 복귀한 에서 임대로 마트센(21세)은 지난 목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와의 경기에서 두 번째 데뷔전을 치룰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르트문트의 에딘 테르지치 감독은 금요일 기자들에게 산초가 토요일 다름슈타트 .

 

"제이든이 마침내 우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는 훈련장에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건강하고 지난 몇 주 동안 많은 훈련을 했습니다. 오늘 세션을 다시 사용하여 그가 얼마나 멀리 있는지 알아볼 것입니다. "라고 Terzić는 말했습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자인 도르트문트는 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선두 바이엘 레버쿠젠 4위 RB 라이프치히 에 6점 뒤진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에 15점 뒤지고,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과 맞붙는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 PSV 에인트호번 그러나 그들은 다음 달 16강에서 마트센의 유소년 클럽 중 하나인

분데스리가는 3주간의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금요일에 재개된다.

 

-스포츠 홀리건: 산초 이새끼야 너 잘해야 산다 거기서도 못하면 넌 그냥 하류급 선수야 맨유에서

하던 것처럼 하지말아라 제발

 

산초 플레이스타일

 


주 포지션은 좌우 윙어로 뛰어난 전술 이해도와 연계 플레이, 드리블링과 볼 간수 등을 통해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다.

산초가 타 유망주 윙어들에 비해 차별화되는 강점은 뛰어난 축구 IQ. 공을 잡았을 때 허둥거리지 않고, 침착하게 플레이하면서 빠른 타이밍에 정확한 판단을 내린 후 실행하는 데 능하다. 쉽게 말해, 패스를 줘야 할 때는 패스를 주고, 과감히 돌파해야 할 때에는 돌파를 시도할 줄 안다. 이러한 정확하고 빠른 판단에 더해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나오는 공간 이해력을 바탕으로 동료를 이용하는 공격 전개와 기회 창출에 능하다. 특히, 기회 창출에 있어서는 어린 나이에 분데스리가 도움왕을 차지할 만큼, 공격 상황에서의 판단과 센스가 돋보인다.득점력은 기회 창출 능력과 횟수에 비해서는 저조하지만, 문전 앞에서 침착한 마무리를 가져갈 수 있다.

폭발적인 드리블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순간 속도와 잘 갖춰진 밸런스, 완숙한 볼 컨트롤과 터치를 바탕으로 순도 높은 드리블을 구사한다. 볼 터치를 짧고 간결하게 가져가면서 정교한 개인기를 구사한다. 테크닉은 물론이고, 밸런스가 낮고 움직임이 민첩해 순간적인 턴 동작과 페인팅을 이용한 탈압박을 시도한다.공을 소유하면서 상대 수비를 자신에게 끌어들인 뒤, 비워져 있는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동료에게 공을 연결하거나 본인이 직접 파고들어 슈팅을 날리는 등 하프 스페이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포켓 플레이가 산초의 트레이드 마크.

다만, 킥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중거리 슈팅처럼 강력한 득점 한 방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도르트문트에서는 프리킥 키커로 나서는 만큼 킥에 대한 감각은 준수하다고 평가받지만, 첼시 시절의 에덴 아자르처럼 무게중심의 이동이 잦은 편이라 킥의 파워를 전달하기 힘들다.

킥과 더불어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그의 드리블 스타일. 가지고 있는 기본기나 센스는 좋지만, 순간 가속도가 빠르지 않고 드리블 시 무게중심의 이동이 잦기 때문에 밀고 들어가는 힘도 아쉽다. 이 단점 때문에 산초는 혼자서 개인 능력을 이용한 돌파하기보단 주변 상황과 동료를 인식한 후 연계 플레이를 통해 공격을 풀어내는 경향이 있다. 즉, 본인 스스로 1:1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수비 라인을 허무는 드리블러 유형의 선수가 아니며, 풀백이나 주변 동료들과의 조합이 중요한 선수이다. 때문에 잘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의 선수들과 조합되면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지기도 하는 등 경기력의 기복이 큰 편이다.

정리하자면 화려한 드리블보다는 플레이메이킹 센스가 돋보이는, 동료와 전술을 많이 타는 윙어로,아이솔레이션 상황에서 단독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편이다. 이것 하나 때문에 맨유에서 매 경기마다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이 자주 나오며, 산초보다 훨씬 뛰어난 파괴력을 가진 타 팀들의 윙어와 극명하게 비교될 수밖에 없고, 그게 매번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결국 종합하자면 능력이 없는 선수는 아니였으나, 애초에 맨유에 필요한 드리블로 측면을 부수는 유형의 윙어는 아니었기에 실패한 영입이 되었다. 산초는 폴 포그바와 비슷하게 가진 툴은 좋지만 써먹기가 난해한 엑조디아형 선수였고, 이미 영입 당시부터 2선에 수준급 플레이메이커가 있어 중복 자원에 가까웠다. 이를 구체적인 생각도 없이 단순히 어리고 잘한다는 이유로 거액에 지르고 본 맨유의 한심한 스카우팅 능력 및 이적 정책을 보여주는 수많은 맨유 선수 중 하나이며 영입 실패작이라 할 수 있다.

 

출처-espn,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