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알렌산더 아놀드 그의 충격적인 부상

by 스포츠 훌리건 2024. 1. 10.
반응형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Trent Alexander-Arnold
본명
트렌트 존 알렉산더아놀드
Trent John Alexander-Arnold
출생
국적
신체
180cm / 체중 72kg
포지션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리버풀 FC (2004~2016)
프로
리버풀 FC (2016~ )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새로운 부상 타격을 입었습니다 .

우승 경쟁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무릎 인대 파열로 2월 중순까지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에서 경기하는 동안 입은 피해의 전체 범위를 평가하기 위해 검사를 받았습니다 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 알렉산더-아놀드(25세)는 일요일 에미레이츠에서 열린 아스날 .

 

그러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미 부상으로 인해 1군 선수 몇 명이 결장하고 있고, 모하메드 살라 엔도 와타루가 에서 각각 최대 6주 동안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각각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아시안컵 , 알렉산더-아놀드의 좌절은 리버풀의 스쿼드를 더욱 고갈시킬 것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유지와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을 노린다.

리버풀은 맞붙는다 . 풀럼과 수요일 안필드에서 열리는 준결승 1차전에서

리버풀의 펩 레인더스 수석코치는 리버풀 웹사이트에 "트렌트는 지난 경기 도중 무릎을 과도하게 뻗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무릎 외측 인대가 약간 찢어졌고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는 스캔을 받았고 몇 주 동안 외출할 예정이니 그 후에 지켜보겠습니다. 그는 좀 쉬고 나서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사람은 모든 경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깊은 곳에서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창조하고 팀에 높은 수준의 유연성을 제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를 정말 그리워할 것입니다."

왼쪽 수비수 앤디 로버트슨이 여전히 결장함에 따라 리버풀이 주전 풀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렉산더-아놀드의 부상은 지난 10월 어깨 수술로 인해

그러나 레인더스는 스코틀랜드 국가대표인 이 선수가 복귀에 가까워졌고, 코스타스 치미카스 도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쇄골 골절 부상을 입은

"Robbo [Robertson], 그는 거의 3개월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는 외과 의사의 검사를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Lijnders는 말했습니다. "만약 그가 스캔을 하고 우리가 그를 정말로 발전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을 보게 된다면, 그는 일주일 동안 두바이에 가서 적절한 볼륨 세션, 적절한 세션을 할 것이므로 그것은 그에게 좋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 3개월이 지난 스캔을 보면 그가 얼마나 빨리 다시 접촉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Kostas도 마찬가지입니다. Kostas는 정말 잘,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Robbo와 Kostas 둘 다 이번 달 말에 돌아와 팀과 함께 훈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놀드 플레이스타일

 

세계 최고 수준의 킥력에서 나오는 수준 높은 플레이 메이킹 능력을 자랑하는 공격적인 오른쪽 풀백. 유소년 시절엔 중앙 미드필더로서 스티븐 제라드의 후계자로 각광받았었으나, 2016-17 시즌에 1군 콜업이 된 후 유스팀 코치들과 1군 레귤러 스쿼드에 들려면 어느 포지션에서 뛰는 것이 좋을지 상의 끝에 측면 수비 자원으로 완전히 자리잡았다.[9] 허나 기존 풀백의 롤에 담아내기 힘든 수준의 공격력에 의해 커리어를 이어나가며 플레이의 반경이 전진되거나 중앙으로 좁혀져 왔고, 22-23 시즌 후반기를 기준으로는 빌드업 시 중원으로 좁혀 들어와 후방 플레이 메이킹에 가담하는 인버티드 풀백 포지션을 맡고 있다. 중앙 지역에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음을 증명함에 따라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아예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했으며, 리버풀에서도 중앙 미드필더 및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는 빈도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대의 특징이자 장점은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지닌 킥 능력. 강한 킥력을 위시하여 다양한 구질의 킥을 구사할 수 있어 크로스와 중거리슛, 중거리 패스 등에 모두 상당히 능하다. 특히 크로스에 있어서는 킥을 마치 데이비드 베컴처럼 처리하는데[10] 이 킥의 정확도가 매우 높은데다 러닝 크로스, 얼리 크로스 가리지 않고 빠르게 휘어지는 구질의 크로스를 넣어줄 수 있어 박스 안쪽으로 투입하는 공이 매우 위협적이다. 또한 후방에서 한 번의 킥으로 전방으로 뽑아내는 정확한 롱패스 또한 가장 돋보이는 플레이 패턴인데, 이 롱패스는 알렉산더아놀드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리버풀의 주 공격 옵션 중 하나. 이러한 킥을 구사할 때에도 다양한 구질을 보여주는데, 바디 포지션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킥의 종류도 인사이드, 아웃사이드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종종 정말 말도 안 되는 롱패스를 구사하기도 한다. 또한 알렉산더아놀드의 정확한 킥은 리버풀의 세트피스에서도 잘 드러나는 편으로, 코너킥 및 프리킥 키커로서 위협적으로 휘어지는 킥을 구사하며 공격 포인트를 수시로 적립한다.[11] 알렉산더아놀드의 이러한 킥으로 리버풀은 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세트피스를 구사하는 팀이 되었을 정도. 2019년부터는 오른발 아웃프런트 킥과 왼발 킥의 빈도와 정확성도 점진적으로 늘려 더 다양한 킥 패턴을 추가함으로서 상대 수비에게 더 큰 고통을 선사하고 있다. 좌측면의 앤디 로버트슨도 공격력 하면 알아주는 선수인지라 이들이 주전으로 자리잡은 2017-18 시즌 이후 지금까지도 리버풀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풀백 듀오를 가진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더래핑과 드리블 돌파, 공격지역에서의 순간적인 센스도 좋은 편이며, 적절한 오프 더 볼 무브를 활용해 동료 선수들과 합을 맞춰 공격의 패턴을 넓히는 등, 킥 이외의 공격적인 능력 자체도 뛰어난 선수다. 특히 측면에서 주위 선수들을 활용해서 킥 찬스를 스스로 만들거나, 동료들의 공간을 열어주는 패턴에 능한 만큼 공격 지역에서의 상당한 전술적 이해도와 축구 지능을 보유했다. 사이드 라인에서는 과감하게 측면이나 빈 공간을 찾아 돌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볼을 다루는 기본기가 탄탄한 편이고 다리가 긴데다가 주파력이 좋아 치고 달리는 패턴은 물론이고 중앙으로 컷인하는 드리블도 질이 좋다. 특히 공을 멈춰세우고 킥을 하는 척 페인트를 주며 상대의 타이밍을 뺏고 다시 치고 나가는 기술을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 요구되는 정교한 드리블 및 탈압박 또한 경험을 쌓으며 중앙 미드필더로 세워도 문제 없을 만큼 안정적으로 변모했다.

 

무엇보다도 알렉산더아놀드가 여타 풀백과 차별되는 부분은 질 좋은 롱 & 숏 패스, 전술적 이해도를 바탕으로 후방에서의 플레이메이킹과 빌드업에 지대한 관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어릴 적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학습한 전술 이해도와 연계 플레이를 적극 활용해 경기 조립에 매우 영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언제 돌파를 해야 하고 언제 크로스를 올려야 할지에 대한 판단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즉 경기를 읽는 눈이 매우 발달해 있는 선수다. 시야도 넓은 편이라 단순한 순환성 패스 뿐만 아니라 상대 수비진의 빈틈을 타 허를 찌르는 롱 스루패스의 퀄리티 또한 높게 구사가 가능하다. 이러한 높은 축구 지능, 수준 높은 패스 플레이 및 롱패스 능력 덕분에 단순히 직선적 움직임을 보여주는 풀백 그 이상의 다채로운 패턴을 보여주며, 이에 거의 미드필더의 영역까지 크게 관여할 수 있는 고차원적 풀백이라고 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 위에서 언급된 후방에서 전방으로 넘기는 로빙 패스나, 한 번에 상대 수비 라인과 미드필더 라인 사이에 위치한 선수 혹은 우측면 같은 채널에서 침투하는 오른쪽 윙어를 겨냥한 기점 패스, 반대쪽 측면을 뛰어가는 왼쪽 풀백이나 윙어를 겨냥한 전환성 롱패스는 리버풀의 공격 템포를 급속도로 올리는 원동력이 되며, 아예 상대의 수비에 결정적인 위협을 가하는 찬스를 창출하는 패턴으로 팀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나 연계와 오프 더 볼 움직임이 훌륭한 리버풀의 우측면 포워드 모하메드 살라와의 호흡은 과거 리오넬 메시다니 알베스를 떠오르게 할 만큼 상당한 수준으로 평가 받으며, 리버풀의 대표적인 공격루트 중 하나다.

풀백으로서는 오버 스펙 수준에 있는 이러한 대단한 플레이 메이킹 능력에 의해 플레이 포지션 또한 변화되었다. 19-20 시즌까지는 비록 간간히 언더래핑이나 중앙 쪽으로 지원을 들어오는 움직임으로 빌드업에 영향력을 늘려가긴 했지만, 대부분의 시간동안 오른쪽 터치 라인에서 반대편의 직선적인 성향의 로버트슨처럼 클래식한 풀백의 동선 자체는 유지하는 경우가 잦았다면, 20-21 시즌 후반기부터는 가진 빌드업 역량을 중원에서 활용하기 위해 인버티드 풀백으로 플레이하고 있다. 당시 팀의 부진한 공격력에 대한 대책으로 위르겐 클롭이 알렉산더아놀드에게 수시로 헨더슨, 살라 등과 스위칭하면서 하프 스페이스를 공략할 것을 주문함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처럼 플레이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이에 해당 시즌 이후의 커리어에서는 더 미드필더와 같은 플레이를 하며 하프스페이스를 직접 타격하는 더욱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2-23 시즌 극후반기에는 한술 더 떠서 이전에 간헐적으로 헨더슨과 위치를 맞바꾸며 하프 스페이스 공략을 했던 것과는 달리 빌드업 및 공격 전개 시에는 아예 수비형 미드필더인 파비뉴 옆으로 위치해 더블 피봇을 형성하며 후방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도맡았다. 이러한 역할의 변경에 따라 팀의 빌드업 및 공격 전개에서 본인의 위협적인 킥력과 영리한 축구 지능을 더 다양한 패턴으로 활용하게 되었다.[12] 이에 뛰어난 볼 컨트롤과 준수한 기동력을 살린 탈압박과 전진 드리블도 가능한 포지션을 맡아 적응하며, 현재에는 완전히 중앙 미드필더의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레벨에 이르렀다. 리버풀을 시즌 내내 괴롭히던 중원에서의 지지부진함이 이런 전술 변화와 함께 단번에 어느 정도 해소되었을 정도로 알렉산더아놀드가 가진 전술적 가치와 빌드업 및 공격 전개에서 끼치는 영향력은 엄청나게 높다고 할 수 있다. 23-24 시즌에는 빌드업 시 단순히 중앙으로 들어오는 것을 넘어 거의 프리롤에 가까운 자유로운 동선을 부여받아 영향력을 더더욱 높였다.

공격적으로는 풀백을 넘어 플레이 메이커로서도 축구에서 정확한 킥과 패스로부터 나오는 모든 옵션을 최상급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준수한 주력과 볼 컨트롤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도 풀백 중에서는 축구 역사를 뒤져봐도 독보적으로 빌드업과 공격 작업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선수지만, 풀백으로서의 수비력은 의문부호가 따른다. 루키 시절부터 알렉산더아놀드의 수비력은 꾸준히 지적받아왔으나 주력은 유지하면서도 꾸준한 벌크업을 통해 신체적으로 밀고 들어오는 윙어들을 제어하는 것이 가능해져 18-19 시즌, 19-20 시즌, 21-22 시즌에는 수비적인 문제를 거의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20-21 시즌[13]과 22-23 시즌[14]처럼 팀이 다른 포지션에서 문제가 생겨 수비적 부담이 크게 늘어난 시즌에는 어김없이 수비력이 약점으로 발목을 잡는 편. 일단 리버풀의 메인 플레이 메이커로서 공격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다는 점, 계속해서 오버래핑과 언더래핑, 중원 싸움 가담 등 여러가지 체력이 요구되는 무브먼트를 수행해야 한다는 점, 대체불가의 입지 때문에 혹사의 대상인 점은 참작해야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대인 수비 자체에서 뛰어난 드리블러를 만나면 맥없이 벗겨지는 등 하자를 보이는 모습이 종종 나온다. 따라서 알렉산더아놀드를 풀백에 기용하여 공격적인 역량을 100% 발휘하게 하려면 전성기의 조던 헨더슨처럼 성실한 수비 커버와 뛰어난 수비 스킬을 보여줄 수 있는 미드필더나 이브라히마 코나테처럼 커버 범위가 넓고 주력이 빠른 센터백을 통해 그의 부족한 수비력을 받쳐줘야 한다는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편이다.

여기에 더하여 간혹 경기 내에서 집중력과 평정심을 잃어 기초적인 실수를 하거나 상대 선수와 충돌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며, 한번 집중력을 잃으면 경기 내내 공-수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반대쪽의 로버트슨보다 기복이 있는 편으로 평가 받으며, 킥 컨디션 또한 기복에 의해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가 간혹 수비에서 보여주는 호러쇼들 또한 대부분 자신의 집중력을 완전히 잃었을 때 나온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어느덧 20대 중반의 나이에 진입하며, 소속팀에서 부주장까지 맡게 되었으므로 이런 부분에서 성숙해지는 것이 필요한 시점.

종합하자면, 최정상급의 킥 능력과 다재다능한 공격적 툴, 영리한 축구 지능과 경기 이해도를 바탕으로 유니크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는 플레이 메이커 형 풀백. 21세의 어린 나이에 라이트백으로서 세계 최정상급 레벨에 도달했음에도 계속해서 성장해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발전시켰고, 현재에는 미드필더에 가까운 포지셔닝을 가져가면서도 팀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변화무쌍한 플레이 메이커로 활약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다만 수비력이 개선된 것으로 보였으나 종종 임팩트있는 실수들을 범하면서 아직까지 수비력과 기복에 관한 부분에서는 의문부호가 붙어있다.